<Intro>

0. 아직도 계획에 없던 큰 지출을 한 것에 대해 나와 우리 남편은 약간의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1. 내가 임신중이 아니었거나, 남편이 비염과 천식이 없었으면 구매하지 않았을 것이다.  

2. 적어도 한달 이상 사용해 봐야 제대로 된 후기를 쓸 수 있을것 같아서 후기는 여러차례 나누어 작성하기로.

3. 구입한 청소기는 Filter Queen Majestic (M360K2) 2016년 2월 제조가 맞나? 제조년월 헷갈리게 써있음. Made in U.S.A (오하이오 주) 구입일 3월 10일 목요일. + 필터 1년 치

4. 동일모델 (다른 년도)은 중고장터에 간헐적으로 올라오는 것 같다. (국내 또는 국외) 가격대도 다양하게. 20만원짜리부터 170만원짜리까지 봄.

5. 만약, 사전에 이런 청소기가 있는줄 알고 있었다면 중고 구매를 시도해 보았을 것 같다.

6. 이미 중고구매는 물 건너 갔으니 새로 산 청소기를 열심히 사용해 보는 것으로.

7. A/S 는 5년 보증. 고장이 날 일이 없다며 홍보/영업하시는 분께서 장담함. (보통 장담은 잘 믿지 않는데. 튼튼해 보이긴 하다)

8. 직구는 내가 잘 못찾나? 새 제품은 없고 eBay에 올라온다. 리퍼비시나 중고 제품이 저렴하게 올라오니 구매를 원하면 시도해 보는것도 좋을듯.

9. 가족을 위한 소비니까 (안심) + 있으면 정말 조..좋겠는데?(충동) 으로  엄청 비싼 새 제품을 샀으니, 10년은 써 줄 생각이다.

 

 

<Summary>

1. 안방 청소 후, 원래 있던 발뮤다 에어엔진의 오토모드가 가장 약하게 돌아가는 시간이 길어짐. (평소에는 세게 돌았다가 약하게 돌았다가 반복하는데)

2. 청소 후 첫날. 나는 기분탓인지 모를 깨끗한 공기에 기분이 좋아짐. / 남편은 발바닥이 더러워 지지 않는다며 신기해함.

3. 아직 물걸레질을 안할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바닥을 닦을 때 먼지가 적어짐. 건식청소를 안하게 됨.

4. 남편이 주말을 맞이하여 침대 청소를 한번 더 함. 본인도 기분탓인지 안방에 먼지가 없다고 얘기함.

5. 건식청소를 해도 실시간 머리카락 외엔 나오는게 없음.

6. 역시 기분탓인가. 남편의 잔기침과 재채기가 확연히 줄어듬.

 

<단점>

1. 청소기가 안 예쁘다. 크고 시커멓다. (남편이 예쁘지 않다며, 방안에 두기 싫다고 했음 ㅋㅋ)

2. 사용이 불편하다. 기존 유선 진공청소기 처럼 전원을 연결하고 버튼만 누르면 되는게 아니라, 사용하려는 용도에 맞게 청소기를 조립해야함. (침구용, 바닥용, 커튼/벽, 틈새형, 공기청정용 등)

3. 비싸다. 언제까지 이 죄책감이 계속될 참인가! 청소요정이 되리라.

4. 공기청정 기능을 돌리는 것은 좋지만 소음이 발생한다. 아직 이웃의 Knock은 없다. 보통의 진공청소기 소리만큼 난다. 

 

<장점>

1. 공기청정기능은 정말 마음에 든다. 빨래를 널거나 걷을때 함께 틀어놓고 하면 먼지가 확연히 줄어든다. (시끄러우니 10분정도만 돌림)

2. 브러쉬들이 확실히 고급이라는게 느껴진다. 브러쉬 세척 또한 간편하다.

 

<I will...>

1. 훕입구가 아닌 배출구를 이용하여 옷장 먼지털이 및 창문 모기장 청소도 진행 해 봐야겠다.

2. 차 내부청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요고 좀 기대)

3. 이불빨래 시 건조/살균 기능 (중간 밀폐 상태에서 청정기를 돌리는 것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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