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노트북을 열어서 블로그 재정비를 했다.

여름이 다 지나가고 있었는데 여태 배경 그림이 겨울이었구만 ㅠ_ㅠ.. 

부랴부랴 가을로 바꿔주고, 산뜻하게 청소기 후기 2탄이나 적어볼란다.



청소기에 관하여 무슨 이야기를 먼저 해야할까 고민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이니 

청소효과, 소모전력, 그리고 그 외의 편리성과 불편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겠다.


1. 청소효과

일단, 청소기를 돌리고 며칠간은 마루바닥이 사진처럼 반짝반짝한다.


정리가 안된건 양해바랍니다. ㅜㅁㅜ



5개월 애기엄마가 사는 집이니 실시간으로 빠지는 머리카락이야 어쩔 수 없지만, 

물걸레질을 한 것 같은 마루바닥의 상쾌함?! 분명히 있다.

우리집에 놀러온 애기엄마가 물걸레질 얼마나 자주하냐고 물어봤음. ㅎㅎㅎ


비단 마루바닥의 청소효과 뿐만 아니라 가전, 테이블의 먼지, 

그리고 침구청소기를 이용한 이불, 침대 매트리스, 아기침대 까지 모두 한번 돌리면 

기분좋은 뜨뜻함과 햇살에 말린 빨래 같은 냄새도 약간 난다. 기분이 매우 좋아진다.

청소 효과만을 본다면 이만한게 없을 듯. 


최신 다이슨 무선청소기 V8 구성이 약간 비슷한 것 같던데 (침구청소 포함)

나중에 오프라인 매장 가서 한번 비교를 해 봐야겠다. 


2. 소모전력 

내가 갖고있는 필터퀸 청소기에는 소비효율등급표가 안 붙어 있는데, 

어디 검색하다가 본 사진에 5등급 이라고 붙어 있는 것을 보았다. 

다른 청소기들도 전기를 많이 쓰는 편이긴 하지만, 요즘같이 더워서 누진세에 벌벌떠는 시기에는 

이것도 왠지 신경이 쓰인다.


내가 갖고있는 필터퀸 청소기는 Power가 2가지 버튼이 있다 (1단계, 2단계, 아래 사진과 같음)


작동 버튼작동버튼


2단계를 쓸 일은 거의 없긴 한데 (1단계도 충분함)

1단계 사용 시 480~500w

2단계 사용 시 840~860w

침구청소기 사용시 +150w 다. 

이건 우리집에 전력계산이 되는 플러그에 사용해서 확인한 내용이고, 

Spec에 적힌 정격전력은 900W (침구청소기 사용시 1050W) 로 되어있다. 


3. 그외 편리성

공기정화 및 방향 효과.

에센셜오일 에센셜오일

아이허브 같은 곳에서 유칼립투스와 티트리 에센셜오일을 구입했다.

아래 사진처럼 필터퀸 청소기 상단에 공기가 배출되는 뚜껑 부분에

오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부직포가 붙어있는데, 여기에 두방울 정도 떨어트리고 청소를 하면 

향기가 방안에 확~~

개인적으로 나는 티트리 향기가 더 좋은데 

남편은 유칼립투스를 더 선호한다.... 

주로 티트리 오일을 사용하고 있다. (청소는 내가 하니까 ^ㅠ^)

 

에센셜오일용 부직포 패드



하지만 참으로 애석하게 이 청소기는 보관이 힘들다.

어디에 보관을 하든 미관을 해친다. 인테리어를 해친다.

창고에 숨겨둘려면 다시 꺼내쓰기가 무척 번거롭다.

비싸게 주고 사서 청소 자주 안하면 그것만큼 돈이 아까운게 어디 있으랴..ㅠ ㅠ 

그냥 이렇게 거실에 두고 틈틈히 청소하고 있다.


띠로리~

너를 어쩌면 좋으냐 꾸에엑 


세번째 후기에서는 이번에 쓰지 못했던 필터 교환하는 것, (이미 한번 교환 하였음^^;)

제습작용, 차량 내 청소를 해보고 이야기 할까 한다.

아 물론 다른 무선 청소기와 비교할 기회도 좀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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