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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집쥐 <:3)~ 소개 사실 햄스터라는 동물은 '쥐'라는 선입견 때문에 환영받지 못할때도 많다. 싫어하고, 좋아하고는 개인 취향이라 문제삼지 못한다. 그러나 작고 귀여워서 집으로 데려 왔다면, 그렇게 맡은 생명은 끝까지 책임져야 하지 않겠는가?.. 이 녀석들은 우리집 앞 쓰레기 분리수거통에 버려져 있었다. 그것도 집 채로 말이다. 나는 언제나 집에 늦게 들어오는 턱에 집 안의 이녀석들을 발견하지 못했다. 매번 그냥 빈 집이 버려져 있겠거니.. 하고 넘어갔었다. 발견자는 동생. "언니. 집앞에 햄스터가 있어." 아마 버려진 채로 일주일 정도 그 안에서 살았던것 같다. 이미 많이 커서 새끼는 아니었지만 불안 가득한 까만 눈과 정신없는 행동으로 보았을때 심히 겁에질려 있는 상태였다. 나야 햄스터를 좋아하고(정확히 이빨보이는 설치류를..
아침에 하는 포스팅-이시간의 학교 오전 7시.. 매번 이 시간에 학교를 오면 어울리지 않게 조용한 거리가 제일 먼저 나를 반겨주었다. 뭐 요즘은 시험기간이라 아침일찍부터 사람이 많은 편이지만, 수업이 많을 오후에 비하면 뭐.... 어쨌든, 나는 이 정적을 매우 좋아한다. 고요함은 내가 모르고 쉽게 지나쳤던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려주고 있다. 바쁠때 전혀 인식할 수 없었던 까치의 둥지나 건물을 청소하시는분들. 그리고 텅 빈 주차장 주변의 서리맞은 꽃들... 그리고 이렇게 한눈을 팔 수있는 여유까지! 나는 이러한 정적이 있어서 이 시간의 학교를 매우 좋아한다. 에혀 시험공부나 하러 가야지. Is basic _ 이 스킨 참 마음에 드는데, 조금 손 댔더니 불안정하다. 수정해서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_-; 가끔 검은 바탕화면이 뜨는데 _..